65세 이상 실직자도 실업급여 신청가능 [ 13/06/03 12:20 ] 앞으로는 65세 이전에 고용보험에 가입한 사람이 65세가 넘어 비자발적으로 일을 그만두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4일 이 같은 내용의 담은 개정 '고용보험법'과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 징수 등에 관한 법률(보험료징수법)'을 공포한... 소득 줄면 국민연금 보험료 덜낸다 [ 13/04/29 10:36 ] 앞으로 소득이 줄면 국민연금 보험료를 덜 낼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는 경제상황이 좋지 않아 근로자의 임금이 하락한 경우에도 기존 소득 기준으로 연금보험료를 납부해야 했다. 보건복지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국민연금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이날... 현오석 "개성공단 피해, 추경에 반영 안.. [ 13/04/28 17:01 ] 개성공단 입주기업 잔류인원들이 지난 27일부터 귀환을 시작한 가운데 정부가 이번 추가경정예산에 개성공단 피해업체들의 지원자금을 추가로 반영치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오석 경제부총리는 28일 경기 안산 시화공단에서 열린 입주업체 간담회가 끝난 후 기자... 중소기업청 1조원 규모 '영세 자영업자 특.. [ 13/04/23 09:03 ] 중소기업청은 24일부터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통해 1조원 규모의 '영세 자영업자 특례보증'을 시행한다.이번 특례보증은 보증금액 2000만원 한도로 약식 심사만을 거쳐 신속하게 지원된다.중기청은 대출금 전액보증(대출사고시 보증기관이 책임)을 통한 대출금리 인하,... 저소득층 健保 본인부담 상한액 낮춘다 [ 13/04/19 01:28 ] 정부는 올해 안에 저소득층의 건강보험 본인 부담금 상한액을 최대 20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인하하기로 했다. 국무조정실(옛 총리실)은 18일 "현재 소득에 따라 3단계(200·300· 400만원)로 구분돼 있는 연간 건강보험 본인 부담 상한액을 올해 안에 7단계(120만~500만원)... 현오석, 부동산시장 실수요자 중심 전환…취득.. [ 13/04/01 16:05 ]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넣기 위해 여러 규제를 정비해 내수 수요를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제2회 경제관계간담회를 개최하고 "주택가격하락과 거래 위축으로 민생... "경제 활기 잃었다" 고백… 追更(추.. [ 13/03/29 03:03 ] 박근혜 정부가 경제의 출발을 밑바닥으로 내려와서 시작했다.28일 새 정부가 처음 내놓은 경제정책 방향 발표문은 "우리 경제는 활기를 잃어가고 서민들의 살림살이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하고 고백했다. 야당 대변인이나, 정부를 비판하는 재야 학자들에게서나... "주택담보대출 규제 당분간 유지" [ 13/03/04 03:07 ] 신제윤(55·사진)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3일 "일을 많이 하는 장관이 되겠다. 필요한 일은 때를 놓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본지와 통화에서 "금융은 보수적일 수밖에 없다. 주택 담보대출 규제는 당분간 현행대로 유지하겠다"고도 했다. 금융권의 현안인 우리은행 민영화... [박근혜 대통령 취임] "콩 한쪽도 나눠먹.. [ 13/02/26 03:03 ] [경제 부흥] "국민 개개인의 행복 크기가 국력의 크기"국가 발전과 국민 행복이 선순환하는 질적인 경제성장 추구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취임사에서 제시한 국정 운영의 비전은 '제2의 한강의 기적'으로 압축된다. 박 대통령은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자본주의가 직면한 새로... 0~5세 보육비, 절반 넘게 현금으로 신청 [ 13/02/14 03:21 ] 만 0~5세 아동 전체에게 양육수당이 지급되면서, 올해 보육비 지원 신청자의 절반 이상이 현금 양육수당을 신청한 것으로 조사됐다.보건복지부가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인터넷 신청 사이트 '복지로'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보육료와 양육수당, 유아학비 신청을 받은... 종교인 과세 유보, 기재部는 말못할 사정 많다.. [ 13/01/19 01:20 ] "말 못할 사정이 많습니다."정부가 소득세법 시행령에 종교인 과세 방침을 담지 않는다는 방침을 공개한 지난 17일, 수화기 너머 정부 관계자의 목소리는 맥이 빠져 있었다. 1월 초만 해도 정부 안팎에선 종교인 과세가 성사단계라는 관측이 많았다. 기재부가 작년 3월 이후... 새해부터 달라지는 금융제도 [ 12/12/28 15:09 ] 내년부터는 보험기간이 1년 미만인 자동차보험 가입자도 무사고인 경우 보험료가 할인된다. 또 단독상품 출시 등 실손의료보험 제도가 개선되고 은행의 이른바 '꺾기' 규제대상 상품에 선불카드, 상품권 등이 추가된다. 28일 금융감독당국에 따르면 2013년부터는 주로 자동... [1] [2] [3] [4] [5] [6] [7] [8] [9] [10]